진주 1경 촉석루

진주를 상징하는 촉석루는
진주 여행 시,가봐야 할 여행지에 
반드시 포함되어 있죠.

진주 2경,남강 의암

촉석루에서 암벽 아래로 내려오면
만나는 남강 의암은 물 속에 있는 바위입니다.
자신의 희생을 두려워하지 않았던
논개의 용기에 대해 생각해봐도 
좋을 것 같습니다.

진주 3경,뒤벼리

상대동에서 옥봉동까지
남강 옆 벼랑을 뒤벼리라고 합니다.

진주 4경. 새벼리

가좌동에서 주약동까지
펼쳐진 절벽을 말하는 새벼리 역시
뒤벼리처럼 남강과 함께 이여져 있고
그 사이의 도로로 드라이브할 수 있으며
새벼리 아래 석류공원은
고즈넉한 분위기를 즐길 수 있습니다.

진주 5경. 망진산 봉수대

외적의 침입하는 등
긴급함을 알려야 할 때를 위해
산 위에 봉수대를 설치하여
낮에는 연기로, 밤에는 불빛으로
알렸다고 합니다.

진주 6경. 비봉산

138m의 높지 않은 산이지만
진주 시내를 한 눈에 바라볼 수 있으며
봄에는 벚꽃과 개나리 등
봄꽃이 가득 피어 있죠

진주 7경 .월아산

월아산은 도시자연공원으로
지정되어 있으며
산림욕장이 있어 자연이 내뿜는 피톤치드를
온 몸으로 느낄 수가 있죠.

진주 8경. 진양호

바다처럼 넓은 호수로 전망대에서 바라보면
진양호와 함께 와룡산
자굴산,금오산을
바라 볼 수 있습니다.
잔잔하고 넓은 호수와 산을 바라보며
붉은 노을이 하늘을 뒤엎을 때의 전경은
이루 말할 수 없이 아름답죠.